최우식, 절친 뷔·박서준 모임에 "안 만나고 생존 신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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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절친 뷔·박서준 모임에 "안 만나고 생존 신고만"

최우식은 "제 친구들이 워낙 바쁘다보니 거의 안 만난다.

정재형이 절친 모임 이름을 묻자 최우식은 "'우가팸'인데 이상하게 됐다.

최우식은 "그런 게 아니라 친구끼리 다른 친구를 데리고 오면 보고 그런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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