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17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 18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현재 구미시는 다함께돌봄센터 18개소를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2개소를 추가해 총 20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이 가운데 9개소는 ‘K보듬 6000’ 지정 시설로, 야간연장과 휴일 돌봄, 일시·긴급 돌봄 서비스를 통해 맞벌이와 교대 근무 가정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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