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는 21∼26일 조선 영조의 막내딸인 화길옹주가 살던 '궁집'을 야간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야간에 방문하면 궁집 조명 경관 관람과 산책로 탐방 등 가을밤 정취를 느끼고 포토존에서 추억을 기록할 수 있다고 남양주시는 설명했다.
소유권을 넘겨받은 남양주시는 관람로 등을 정비하고 지하 주차장을 조성해 지난 6월부터 시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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