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 우즈벡에 '친환경 CNG 트랙터' 첫 수출…중앙아시아 공략 '본격화'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002900)은 지난 14일 우즈베키스탄에 친환경 압축천연가스(CNG) 트랙터 36대를 공식 출고하며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출고 물량은 22억원 규모이며, 우즈베키스탄 정부 산하 치르치크 농기계 클러스터를 통해 실증 및 보급이 진행될 예정이다.
TYM은 이러한 정책 기조에 맞춰 현지 기관과 협력해 CNG 트랙터 'T6092'를 개발했으며, 이는 우즈베키스탄의 자원 구조와 농업 환경에 최적화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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