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구출된 청년들, 가해자이자 피해자…국가는 국민 생명 일단 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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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구출된 청년들, 가해자이자 피해자…국가는 국민 생명 일단 구해야"

캄보디아 구금 사태 해결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파견된 '재외국민안전대책단' 단장을 맡은 김병주 최고위원은 구출에 성공한 청년들과 관련해 "가해자이자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또 김 최고위원은 "이재명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많이 진척된 상황"이라며 "합동 수사 TF를 만들기로 양국이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 경찰관을 캄보디아 경찰에 파견해 공동 수사하는 것"이라며 "대책단이 캄보디아 상원의원을 만났을 때 단순 파견이 아닌 한국 경찰관에게 한국인에 대한 수사권을 요구했다.이런 상황들이 진척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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