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주(36)가 다음 달 결혼한다.
박진주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기쁜 소식이 있어 전해드리게 됐다”며 “오는 11월 30일, 박진주가 오랜 기간 깊은 신뢰를 쌓아온 분과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20일 밝혔다.
소속사는 또 “박진주는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이 배우로서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예정”이라며 “보내주시는 사랑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는 박진주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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