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사이 부동산 거래 관련 세무조사 건수가 약 1000건 가량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2020∼2024년 부동산 거래 조사 실적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해 부동산 세무조사를 3719건 진행했다.
이에 대해 국세청은 '세무조사는 부동산 실제 거래에서 1∼2년이 시차를 두고 반영된다"며 2022∼2023년 부동산 경기 둔화로 주택 거래량이 준 것이 지난해 세무조사 감소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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