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터졌다, 이제 캡틴 터지면 피해갈 곳 없다→"구자욱만 살아나면…" [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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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터졌다, 이제 캡틴 터지면 피해갈 곳 없다→"구자욱만 살아나면…" [PO]

캡틴 구자욱의 부활까지 이뤄진다면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충분히 꿈꿔 볼 수 있게 됐다.

삼성은 1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한화 1승) 2차전에서 7-3으로 이겼다.

구자욱은 지난 18일 1차전 3타수 무안타에 이어 대전에서는 플레이오프 마수걸이 안타 신고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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