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김종민 "♥아내, 내가 정상인지 2년 반이나 지켜보더라" (우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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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김종민 "♥아내, 내가 정상인지 2년 반이나 지켜보더라" (우아기)

21일 방송되는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는 남편은 소령, 아내는 중사인 ‘태양의 후예’ 실사판 공군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김종민이 “남편분의 결정적인 한 방이 있었다고 들었다.차를 사주셨다던데?”라고 묻자, 남편은 “교제한 지 1개월 후에 아내가 다른 부대로 전속가게 됐다.

박수홍과 김종민은 추진력도 전투적인 공군 부부의 러브스토리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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