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이찬진 국감 데뷔전…가계부채·소비자보호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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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이찬진 국감 데뷔전…가계부채·소비자보호 쟁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0일부터 첫 국감 데뷔전을 치른다.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 따른 가계부채 관리방안, 롯데카드 정보유출 사태에 대한 공방이 이뤄질 전망이다.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사태 등 대규모 해킹 피해, 기관전용 사모펀드(PEF),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두나무의 네이버 자회사 편입 등도 올해 국감 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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