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전은 지난 17일 경북 경주시 '2025 APEC 정상회의' 행사장과 인근 주요 전력 설비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APEC 정상회의 주 행사장인 화백컨벤션센터(HICO)와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열리는 경주예술의전당을 직접 찾아 회의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에 대비한 전력공급 안정대책과 비상 대응체계를 살폈다.
한전은 이번 정상회의를 앞두고 지난 8월부터 이번 달 초까지 행사장 공급선로와 전력설비 1만2926개소, 행사장 수전설비 64개소에 대한 정밀점검을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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