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포커스] "코로나19 mRNA 백신, 항암면역 강화…3년 생존 확률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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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포커스] "코로나19 mRNA 백신, 항암면역 강화…3년 생존 확률 2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mRNA 백신을 항암면역 치료 시작 후 100일 이내에 접종한 암 환자는 백신을 맞지 않은 환자보다 치료 3년 후 생존 확률이 두 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공동연구자인 애덤 그리핀 박사는 "이 연구는 시판 중인 코로나19 mRNA 백신이 환자 면역계를 훈련해 암세포를 제거하게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면역관문억제제와 함께 사용하면 백신이 강력한 항종양 면역반응을 일으켜 생존율을 크게 높인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2019년 8월~2023년 8월 항암면역 치료를 받은 비소세포폐암(NSCLC)과 흑색종(melanoma) 등 환자 1천여명의 임상 데이터를 추출, 면역요법 치료 시작 후 100일 이내에 코로나19 mRNA 백신을 접종한 그룹과 접종하지 않은 그룹을 비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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