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몽골 1호점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몽골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외식·카페 문화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파리바게뜨의 아시아 시장 확대에 중요한 시장"이라면서 "고급·현지·차별화 전략으로 몽골에서도 베이커리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파리바게뜨는 현재 미국·캐나다·프랑스·영국·중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베트남·캄보디아·필리핀·몽골·태국·라오스·브루나이 등 15개국에서 67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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