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말 갑옷은 물론, 무덤 주인의 신분을 엿볼 수 있는 유물도 출토돼 주목된다.
국가유산청과 경북 경주시는 경주 황남동 120호 무덤 일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4~5세기경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무덤을 새롭게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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