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 국제 표준화된 디지털 해양정보를 관리하는 '국제수로기구(IHO) 인프라센터'를 유치했다.
20일 부산시에 따르면 IHO는 현지 시각 지난 16일 모나코에서 열린 제9차 IHO 이사회에서 IHO 인프라센터 설립지로 부산을 결정했다.
부산과 인천이 유치전에 뛰어들어 이번 이사회에서 부산이 설립지로 최종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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