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우리집’을 만든 윤가은 감독의 6년 만의 신작 ‘세계의 주인’이 한한령 이후 한국영화의 중국 진출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중국 배급사를 빠르게 확정해 눈길을 끈다.
배급사 ㈜바른손이앤에이에 따르면, ‘세계의 주인’은 한국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개봉 전 중국 배급사 ‘라이트 필름 리미티드’(Light Films Limited)에 선판매 소식을 알렸다.
앞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등 유수의 국제 영화제에 초청된 ‘세계의 주인’은 특히, 핑야오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비롯해 2관왕을 휩쓸며 중국 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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