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실물 한 번 보겠다고 연기 시작했다가 대박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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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실물 한 번 보겠다고 연기 시작했다가 대박난 배우

신혜선은 1989년생으로 지난 2012년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미모, 거기에 탄탄한 연기력까지 겸비한 배우로 손꼽히는 그녀는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놀라운 이미지 변신과 몰입도 높은 감정 연기로 대중과 평단 모두가 인정하는 '믿고 보는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는 “원빈을 직접 보기 위해서 연기를 해야겠다고 결심했다"며 배우가 되면 반드시 한 번쯤은 만날 수 있을 것이란 희망을 간직한 채, 오랜 시간 원빈을 향한 팬심과 순수한 동경으로 인해 연기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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