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재생에너지구매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 이하 PPA)'를 도입하며, '2040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ESG 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에너지 효율화 및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PPA 사업을 시작하고, 시범 운영을 통해 경제성과 안정성을 검토한 후 본격적인 도입을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초,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 PPA 방식을 시범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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