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성플라자 조감도./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지난 10월 17일 '(가칭)부산여성플라자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여성회관을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영유아, 청소년 등 온 가족을 위한 교육·문화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부산여성회관은 1981년 준공돼 44년간 운영된 시설로, 시설 노후화와 공간 협소로 인한 안전 및 시민 불편 문제가 꾸준히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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