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부산시는 스웨덴의 빅토리아(Victoria) 왕세녀가 이날 공식 방한 일정의 일환으로 부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부산으로 의료지원단을 파견했던 스웨덴과의 역사적 우정을 기리고 이를 기반으로 양국 간 문화·예술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이후 박형준 부산시장이 주재하는 ‘빅토리아 왕세녀 부산 공식 방문 환영 오찬’에 참석해 교류의 의미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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