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쓰리서치 "K-뷰티, 기초 넘어 색조로…현지화 전략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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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쓰리서치 "K-뷰티, 기초 넘어 색조로…현지화 전략이 관건"

K-컬처의 세계적 확산과 함께 성장한 K-뷰티가 이제 기초 화장품을 넘어 색조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 연구원은 "기초 제품은 한 제품의 성공 사례가 다양한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될 수 있는 반면, 색조 제품은 문화권과 인종, 피부톤별로 제품을 세분화해야 해 온라인 중심 확산이 어렵다"며 "현지 오프라인 테스트와 맞춤형 전략 없이는 시장 안착이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일본 시장에선 '롬앤'이 다양한 색조 라인업을 일본 소비자 취향에 맞춰 출시하며 편집숍과 편의점 채널에 안착했고, 미국에선 '티르티르'가 다양한 피부톤을 커버할 수 있는 쿠션 제품으로 흑인 인플루언서들의 지지를 받으며 북미 시장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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