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또 만나새우’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대성황 마무리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을 뜨겁게 달궜던 ‘제18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 내내 진행했던 상설 행사 ‘엄빠랑 축제가자’에서는 다양한 새우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아울러 18일 오전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새우젓 장터, 특산물 장터, 먹거리 장터 상인들이 한데 모여 ‘1회용품 사용 안 하기’ 캠페인도 진행하며 지속 가능한 축제 문화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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