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의 제조부문 계열사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은 기존의 리튬이온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이어 최근 납축전지를 활용한 장주기 대용량 ESS 기술력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오정석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 기술연구소장은 “4년여에 걸친 업무과제 수행으로 확보한 납축전지 배터리 커패시터 기술과 기존 리튬이온 기술을 양 축으로 ESS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며 “특히 무정전전원장치(UPS)와 ESS의 화재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안전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춘 기술력으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고 말했다.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이 최근 납축전지를 활용한 장주기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술력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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