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 절제와 요관 재건을 동시에…‘소장요관 문합술’ 로봇수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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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절제와 요관 재건을 동시에…‘소장요관 문합술’ 로봇수술 성공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은 최근 심한 요관 협착으로 신장에 소변이 고이는 수신증이 생긴 환자에게 소장 절제술과 소장요관 문합술을 로봇수술로 동시에 시행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때 시행된 ‘소장요관 문합술’은 손상된 요관을 대신해 소장의 일부를 요관과 연결, 신장 기능을 보존하는 고난도 수술이다.

비뇨의학과 오철규 교수는 “국내에서도 보기 드문 수술이었지만, 풍부한 로봇수술 경험과 진료과 간 협진 체계 덕분에 성공적으로 집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로봇수술의 강점을 살려 환자에게 더 안전하고 정밀한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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