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1.3%포인트(p) 감소한 52.2%로 집계된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0.7%포인트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0.8%포인트 상승해 양당 간 격차는 직전 11.3%포인트에서 9.8%포인트로 소폭 좁혀졌다.
리얼미터 측은 “민주당은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 하락세와 맞물려 국정감사 파행 등 정쟁에 대한 실망감이 확산되면서 전통적인 텃밭인 광주·전라 지역과 핵심 지지층인 40대에서 상당한 이탈이 발생하며 지지율 하락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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