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망명"한다던 전한길, 일본 후지산 앞서 '라방'…"전 세계 돌아다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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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망명"한다던 전한길, 일본 후지산 앞서 '라방'…"전 세계 돌아다닐 것"

"미국에 망명하겠다"던 극우 유튜버 전한길 씨가 일본에 체류하다 호주로 향한 것으로 보인다.

이 영상에서 전 씨는 "역사는 반복된다"며 "(을사늑약으로부터) 120년이 지난 2025년 현재 대한민국은 이재명 정권이 친중화 돼가고 있고 중국의 식민지로 전락할 것 같은 위기"라고 주장했다.

전 씨는 앞서 지난 16일에도 도쿄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이재명=히틀러'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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