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후반 큰 인기를 누린 미국 뉴메탈 밴드 '림프 비즈킷(Limp Bizkit)'의 창립 멤버인 베이시스트 샘 리버스(Sam Rivers)가 별세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9일(이하 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림프 비즈킷은 지난 18일 리버스가 눈을 감았다고 발표했다.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10대 시절부터 음악을 시작한 리버스는 18세에 림프 비즈킷의 리드 보컬인 프레드 더스트(Fred Durst)의 러브콜을 받아 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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