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과 이정은이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가 폭발적인 열연을 펼친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하얀 차를 탄 여자’는 피투성이 언니를 싣고 병원에 온 도경(정려원)이 경찰 현주(이정은)에게 혼란스러운 진술을 하면서 모두가 다르게 기억하는 범인과 그날의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정려원은 혼란스러운 기억 속에서 진실을 찾는 작가 도경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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