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 새 부동산 거래 관련 세무조사 건수가 약 1000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국세청은 부동산 세무조사는 실제 거래 시점보다 1~2년의 시차를 두고 반영되며 2022~2023년 거래량 감소가 지난해 조사 건수 축소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양도소득 조사 건수는 3342건으로, 2020년(3790건)보다 줄었지만 추징세액은 2247억원에서 2414억원으로 오히려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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