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늘(20일) 오후 2시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에서 경상남도·전라남도와 함께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총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3개 시도 단체장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정책토크쇼에 참여한다.
박 시장은 부산이 해양산업과 해양과학기술, 수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며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점을 바탕으로, 경남, 전남과 힘을 모아 남해안권이 공동으로 발전하는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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