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막판에도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학포가 헤더로 돌려놨지만 골대를 외면했다.
살라는 지난 시즌 리그 38경기에서 29골 18도움이라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이면서 리버풀과 슬롯 감독에게 우승을 안겼던 선수다.
슬롯 감독은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처음 5, 6경기에서는 우리가 데려온 신입생들에 대한 이야기였지만, 이제는 살라에 관한 것이다”라며 “우리는 득점할 기회가 충분했다.살라는 큰 기회를 놓쳤고 다른 선수들도 그랬다.우리는 이 상황에 익숙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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