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 대응역량 키운다…31일 가락몰서 송파구 '안전한국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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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대응역량 키운다…31일 가락몰서 송파구 '안전한국훈련'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오는 31일 가락시장 가락몰에서 싱크홀·대형화재 사고와 같은 대규모 복합재난에 대비해 '2025 송파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형 싱크홀(땅꺼짐)과 이로 인한 대형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중심으로 한 '토론훈련'과 현장에 통합지원본부를 구성해 대응하는 '현장훈련'을 동시에 진행한다.

서강석 구청장은 "싱크홀 사고는 자칫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사회 재난'으로 인식하고 대비해야 한다"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구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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