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태훈, 폰세에 홈런-9타수 5안타…PS 미친 선수 여기 있네
올해 정규시즌에서 16승을 거둔 한화 외국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를 상대로 2회와 3회 연속 안타를 기록하는 등 7번 타순에서 제 몫을 톡톡히 했다.
흔히 '단기전에서는 미친 선수가 나와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바로 그 '미친 선수'가 올해 PO에서는 단연 김태훈인 셈이다.
1996년생 김태훈은 올해 정규시즌에서는 타율 0.237(93타수 22안타), 홈런 2개, 8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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