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시로 16일부터 진행됐던 캄보디아 파견 경기청년 기후특사단의 조기 귀국 조치가 내일(21일) 완료된다.
경기도는 19일 오전 기준 캄보디아 캄퐁스페우 지역에 파견됐던 경기청년 기후특사단 17명이 17일과 19일 아침 무사하게 귀국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에 파견됐던 ‘경기청년 기후특사단’은 총 34명(만 19세~39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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