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올해 글로벌 흥행 ‘톱5’에 랭크되며 전 세계 극장가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19일 글로벌 박스오피스 집계 플랫폼인 더 넘버스닷컴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귀멸의 칼날)은 전 세계에서 6억 3849만 달러(9097억 원)의 극장 수익을 기록하며 중국 애니메이션 ‘너자2’, 할리우드의 ‘릴로 & 스티치’와 ‘마인크래프트 무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에 이어 글로벌 흥행 수익 5위에 올랐다.
특히 ‘귀멸의 칼날’은 북미에서만 3억 3964만 달러(4839억 원)를 벌어들여 2000년 ‘와호장룡’을 제치고 25년 만에 역대 북미 외화 흥행 1위를 달성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