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판부터 우승 후보 격파한 이영택 감독 "역시 실바, 잘한다"
"아직 완벽한 컨디션은 아니다." 지난 시즌 득점 1위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를 두고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이 경기 전에 한 말이다.
실바는 이날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28득점을 기록했다.
이영택 감독은 "실바가 원래 점프력이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아직 몸이 덜 올라왔다"라면서도 "충분히 잘했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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