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에서도 유일하게 아직 단 한 차례도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아보지 못한 시애틀 매리너스가 숙원을 풀게 될까.
이에 시애틀은 마지막 토론토 원정 2연전 중 1경기만 잡으면, 스즈키 이치로 시대에도 이루지 못했던 월드시리즈에 오를 수 있다.
역시 선봉장은 홈런왕 칼 랄리와 선발투수 로건 길버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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