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탁류'를 하기 전부터 로운 배우가 이 작품을 준비하는데 행복하고 설레서 잠을 못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박서함에 대해서는 "저와 같은 회사이긴 한데 작품 전까지 만난 적이 없었다.이번에 작품을 통해 알게 됐는데 정말 순수한 사람이구나 느꼈다.제가 연기를 처음 했을 때 들었던 마음들을 갖고 있더라.얼마나 잘하고 싶었으면 GV를 같이 하는데 옆에서 심장소리가 쿵쿵 들렸다.아니 그런 느낌이 들어서 쳐다봤다.정말 귀가 먹먹한 무언가가 느껴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1996년 생인 로운는 오는 27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신예은은 "'탁류' 할 때 다 같이 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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