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영업 전담 조직 '토탈영업TF' 인력이 1년 새 10%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토탈영업TF는 지난해 10월 인력구조 혁신 추진을 위해 회사가 고강도 구조조정을 단행하면서 꾸려진 조직이다.
KT 관계자는 "토탈영업TF로 옮겨간 인력 대부분 정년에 가까운 직원이었고, 이들이 퇴직해 회사를 떠나면서 감소한 것"이라며 "자발적으로 회사를 관둔 경우는 소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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