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500년 전 찬란한 금빛을 마주하다…사진으로 본 신라 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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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500년 전 찬란한 금빛을 마주하다…사진으로 본 신라 금관

그는 당시 발굴 50주년을 맞은 천마총 금관을 비롯해 금관총·금령총·서봉총·황남대총에서 출토된 금관과 황금 유물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상설전시관 1층 신라실에서 선보이는 '사진으로 만나는 신라 금관'을 통해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특별 전시를 위해 유물이 자리를 비우는 동안, 구본창 작가가 촬영한 사진 5점을 모아 서울에서도 신라 금관을 느낄 수 있도록 전시실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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