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협상 후속 논의를 위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하고 돌아온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관세 협의 결과에 대해 "대부분의 쟁점에서 실질적인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의 대미 투자금 3천500억달러를 10년간 분할 투자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느냐'는 물음엔 "개별적인 쟁점에 대해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했다.
김 실장은 "대한민국이 감내 가능한 범위에서 협상안이 마련돼야 한다.여기에 대해 이전보다는 한미 양국의 의견이 상당히 접근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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