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정말 왕이었다면 지금쯤 정부는 (셧다운을 끝내고) 정상 운영됐을 것이다.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왕이었다면 그들은 몰(워싱턴DC 내셔널몰)에서 그런 표현의 자유를 행사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시위대의 주장대로 전제 군주와 같은 권한을 행사했다면 애당초 반(反)트럼프 시위가 열리지도 못했을 뿐만 아니라 의회의 예산안 처리 실패로 인한 정부 셧다운도 없었을 거란 의미다.
존슨 의장은 이번 시위 배경과 관련해 민주당을 겨냥하며 "그들은 선전용 쇼(stunt)가 필요했던 것"이라며 "척 슈머(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지금 정치적 방패가 필요하다.그래서 정부를 셧다운시켰고 이번 일(집회)도 그 일부"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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