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매체 경악! "韓 천재소녀 안세영 58승 4패, 너무 무섭다"…중국 에이스 2-0 압살+덴마크 오픈 우승, 할 말 잃었나?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덴마크 오픈에서 왕즈이를 예상대로 완파하고 생애 첫 이 대회 트로피를 들어올린 가운데, 왕즈이의 조국이자 배드민턴 강국인 중국 언론은 안세영의 올해 거침 없는 상승세에 놀라는 모습이다.

안세영은 1게임부터 매섭게 몰아붙였다.

안세영을 올해 두 번 이긴 천위페이가 16강에서 홈코트 덴마크 선수에 패해 일찌감치 짐을 싼 가운데 세계 2위 왕즈이가 안세영만 만나면 해보지도 못하고 패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