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남부 코나웨 리젠시의 푸오돔비 마을에서 한 남성이 아내의 외도를 전통 의식으로 해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결혼 5년 차 아내의 외도를 확인한 A씨는 증거를 경찰에 제출하고 아내와 내연남이 불륜을 인정하자, 마을 원로들에게 '모웨아 사라푸(Mowea Sarapu)' 의식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요청했다.
의식 당일 A씨는 원로, 친척, 마을 주민들 앞에서 아내와 서로에게 사과한 후, 아내를 내연남에게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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