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는 19일 말레이시아 세렘반 카리스마 아레나에서 열린 크래프톤 주최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제 대회 'PGS 9' 파이널 스테이지 데이 3에서 38점(23킬)을 추가하며, 최종 합계 122점(83킬)으로 4위를 기록했다.
이번 파이널 미라마 여섯 매치에서 16개 팀 중 가장 낮은 19점, 매치당 평균 3.2점에 머문 것으로, 이날 역시 두 경기에서 단 3점만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
젠지는 3페이즈 팀 리퀴드의 공세에 전력이 반파되기는 했지만, 오르카(Orca·이장원)가 2킬로 급한 불을 껐고, 블루칩 송신 타워가 근처에 위치한 이점을 활용, 빠르게 풀 스쿼드로 전열을 재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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