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외에도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 지난 시즌을 끝으로 밴쿠버 화이트캡스로 이적한 바이에른 뮌헨 레전드 출신 토마스 뮐러, 그리고 멕시코 국가대표 공격수 이르빙 로사노가 MLS 포스트시즌에 주목할 만한 선수로 뽑혔다.
손흥민은 전반 42분경 부앙가가 수비 사이로 절묘하게 찌른 패스를 받아 문전에서 상대 수비를 벗겨낸 뒤 왼발 대각선 슈팅을 때려 콜로라도의 골문을 열어젖혔다.
손흥민의 선제골로 기세가 오른 LAFC는 전반전 막판까지 콜로라도를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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