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는 19일 중국 마카오의 마카오 골프 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SJM 마카오 오픈을 끝내고 귀국해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준비한다.
임성재는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마지막 경기에 나설 예정”이라며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의 경기는 2014년 국가대표 시절에 한국오픈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오랜만에 출전하는 만큼 그때의 설레는 마음을 떠올릴 것 같다”고 기대했다.
임성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좋은 기억이 많은 대회인 만큼 올해도 최고의 성적을 내고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면서 “우승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인 뒤 기분 좋게 훈련소에 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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