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최원태의 호투를 앞세워 7-3 승리를 거두고 시리즈 전적을 1승1패 원점으로 돌렸다.
최원태는 2019년과 2021년, 2022년 키움 히어로즈, 2023년과 2024년 LG 트윈스에서 포스트시즌 무대를 경험했으나 가을 성적이 그리 좋지 못했다.
강민호는 "카운트 싸움을 할 수 있을 때는 공이 스트라이크존에 잘 들어온다.그런데 정규시즌 때는 세게만 던지려고 하고, 항상 말을 안 듣더라.스피드를 조금 줄이고 네모 안에 많이 던지자고 했는데, 그게 2경기 연속 잘 된 것 같다"고 최원태의 호투에 대해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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