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비행기서 인종차별당해…15시간 동안 아무것도 못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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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비행기서 인종차별당해…15시간 동안 아무것도 못 먹어"

가수 소유가 미국에서 귀국하는 항공편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소유는 “그 순간 ‘이게 인종차별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15시간 넘는 비행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고, 그 경험은 인종적 편견에서 비롯된 깊은 상처로 남았다.아무도 인종 때문에 의심받거나 모욕당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해당 폭로가 알려지자 온라인상에서는 글로벌 항공사들의 서비스 태도와 인종차별 문제를 지적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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