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정남이 반려견 벨을 떠나보냈다.
특히 배정남과 벨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가족이었기에 소식을 접한 동료 연예인들과 팬들 역시 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배정남은 깊은 잠에 빠진 벨 곁으로 다가가 "거기서 친구들이랑 뛰어놀고 있어라", "아빠도 잘 지내고 있을게"라며 벨을 향한 애틋한 작별 인사를 건넸고, 벨이 좋아하던 장난감 삑삑이를 누르더니 "이거도 갖고 가.갖고 가서 놀아"라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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